전력공학 요약정리 첫 번째, 선로정수와 연가, 복도체에 대하여
이 카테고리에서는 전기기사 과목들의 요약정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등의 과목들에 대해 진행하겠습니다. 각 필기 사진에 대한 설명들을 간단히 드리면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PDF 파일을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보다 요약된 내용을 가지고, 복습을 하시는 분이라면 제일 아래 PDF를 다운로드하여서 보시면 됩니다.
목차
1. 선로정수
전력공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먼저, 선로정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로정수는 선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화된 값입니다. 저항과 컨덕턴스, 인덕턴스, 정전용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기호는 R, g, L, C이며 전기기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알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선로정수는 전압, 주파수, 전류, 역률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전선의 굵기나 종류, 배치에 영향을 받아 값이 정해지죠. 정확하게 말하면,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에서 정해지는 값이 되는 거죠.
가장 먼저 나오는 저항은, 옴의 법칙에 나왔던 그 파라미터가 맞습니다. 고유저항과 도체의 단면적, 선로길이에 의해 값이 정해집니다. 다음은 누설컨덕턴스로, 저항의 역수로 나타냅니다. 보통 누설저항은 매우 큰 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설 컨덕턴스의 값은 작죠.
다음으로 인덕턴스입니다. 인덕턴스와 정전용량은 필수로 외워야 할 공식 중에 하나입니다. 전기기사 필기, 실기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도체와 복도체를 각각 외우셔도 좋고, 복도체만 외운 후 n에 1을 대입하면 단도체가 되기 때문에 복도체만 외우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정전용량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과 같이 외워야 할 공식 중 하나입니다. 이어서 충전용량이 나오는데, 참고하실 점은 충전용량은 선로정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선로정수 중 정전용량을 통해 충전용량을 구하는 것이며 주파수, 전압 등의 값이 반영되는 충전용량은 선로정수가 아닙니다.
추가로 전기기사 실기를 공부하실 때, 지락전류와 충전전류를 구하실 텐데 각각의 값을 구할 때 쓰이는 정전용량이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2. 연가, 복도체
마지막으로 연가와 복도체입니다. 각각의 내용은 필기된 내용과 같으며, 연가의 장점과 복도체의 장단점 같은 경우는 전기기사에 단골로 나오는 문제이기 때문에 꼭 외워두시길 바랍니다.
3. 정리본(PDF)
마지막으로, 요약된 정리본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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